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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싱 작업을 하고나면 프로젝트마다 IE대응 이슈가 생길 경우가 많다.
각각의 OS와 브라우저를 버전별로 설치해놓을 여유분의 PC가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상.. 그렇게 여건이 주어지지 않는다.
결국 자신의 작업 PC에 가상머신을 설치해서 테스트 해볼 수 밖에 없다.

예전엔 IEtest라는 유틸을 사용하여 어느정도 테스트가 가능했는데,
이번에 설치를 다시 해보니.. 정작 필요한 IE7부터 IE9까지의 탭들이 정상 동작을 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다보니 확인을 위해 가상머신을 설치하게 되었다.
게다가 Virtual PC는 이상하게 설치가 되지않아 VirtualBox를 설치하였다.


다운받아놓은 가상머신용 이미지를 불러와서 설정한다.


설정방법은 별거없다...
기본 램 용량에서 어느정도 용량 늘려주는 것과... 그리고, 복원용 스냅샷을 찍어놓는것 정도.
시스템에 설치하거나 시험용기간이 지났을 때를 대비해 복원용 스냅샷은 찍어놓는게 좋을 듯 하다.

IE8, IE9, IE10용 Win7 이미지를 다운받았고 그 중에 IE8용 Win7을 로딩시킨 화면이다.
이제 테스트를 하면 되는데.. 공유폴더를 설정해놓는게 좋을 것 같다.
그 폴더를 이용해서 가상머신과 파일 공유가 편리해진다.

바로 설정되지 않으면.. 시스템을 종료한 후, 다시 로딩해본다.
컴퓨터는 제대로 안되면 껐다 키는거지 뭐 ....

설정이랄것도 없지만, 이정도만 해놓고 버전별로 IE 체크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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